브랜드 생각🤔
브랜드 생각🤔
배민의 일하는 원칙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11가지 방법'중 하나는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라고 적혀있다. 사람이 섞이고 부딪히는 공간을 밍글링 스페이스라고 하는데, '더큰집'의 공간에서 소통하는 힘에서 창의성과 소속감이 구성원 간의 대화가 중요하다...
아몬드가 없는 나라에서 아몬드로 대박나다
아몬드가 나오지 않는 한국에서 아몬드 원물을 수입해서 가공한 후 세계 많은 나라에 공급하는 수출기업이 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허니버터아몬드'인 기업 '바프'이다.
최근에는 구독형 외에도 일반 제품인 즙이나 칩, 과일 등을 판매하면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농산물의 생김새가 좋지 않아도, 맛은 그대로, 영양분도 그대로이지만,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2017년 성수동은 지금처럼 핫플레이스가 아니였는데, 그에게는 오히려 성공의 땅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부동산 중개업자를 찾아간 그는 제일 낡고 권리금이 낮은 건물을 소개해 달라고 했고, 현재 1호점이 위치한 건물을 보자마자 10분만에 계약했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다마스 한대로 전국을 출장하는 컨셉의 과일 프린팅 티셔츠가 SNS에 화제가 되었다. 지난 5월 서울 성수동의 한 플리마켓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광고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다니면서 2013년부터 12년째 티셔츠를 작업했다는 김도영 사장은 이번에는 어떤 티셔츠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과일을 떠올렸다고 한다...